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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측 “고려 왕, 위화도 회군 때 등장..시기·배우 미정”


[OSEN=박진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는 왜 고려 왕이 등장하지 않을까.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현재 고려 말 공민왕 사후인 우왕 집권 시기를 그리고 있다.

그간 최영(전국환 분), 이인겸(최종원 분), 홍인방(전노민 분), 길태미(박혁권 분) 등을 중심으로 권력을 잡은 권문세족들이 도당에 모여 갑론을박을 벌이는 장면은 여러 번 등장했지만, 왕은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그만큼 이 당시 왕의 존재가 무의미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KBS ‘정도전’에는 공민왕과 우왕이 모두 등장을 했었기 때문에 ‘육룡이 나르샤’에도 왕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육룡이 나르샤’를 담당하고 있는 한정환 EP는 18일 OSEN에 “고려 말 왕의 존재는 무의미할 정도다”며 “하지만 위화도 회군이 등장하게 되면 왕이 안 나올 수가 없다. 아직까지는 왕이 언제 등장할 지, 또 어떤 배우가 그 역할을 맡을 지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13, 14회 연속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위기와 함께 한 자리에 모이게 될 육룡의 모습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으며, 명품 사극이라는 평가와 함께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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