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박진영 "키스보다 뽀뽀가 좋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24 00: 09

가수 겸 음악PD 박진영이 "키스보다 뽀뽀가 좋다"고 했다.
박진영은 박진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 이같이 밝히며 "뽀뽀했을 때 맛있는 느낌이 안나면 키스를 안한다. 뽀뽀가 달콤하면 사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키스를 노래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딸리를 휘크림에 찍어 먹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부르며 궁금증을 충족시켰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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