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정우성, 아직 미혼인 이유는 절친 이정재 때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2.07 21: 26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 때문에 아직까지 결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결혼 빼고 모든 것을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골드 싱글' 정우성이 아직 장가를 안 간 이유는 특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이정재 때문. 두 사람은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고 지인들의 파티에도 동참한다는 것. 이들은 지하 3층, 지상 16층에 달하는 삼성동 빌라에 사는 이웃사촌이다. 이 빌라는 상위 0.1%만 산다는 초호가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쉬는 시간에 주로 운동을 하고, 기타 연주가 취미라는 설명이다. 또 요리와 설거지, 청소, 빨래까지 혼자 해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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