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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이적' 한희훈, "승격에 보탬 되겠다"

[OSEN=이균재 기자] 부천FC가 J리그 출신 수비수 한희훈(26)을 공식 영입했다.

한희훈은 부산정보고와 상지대를 거쳤으며 2011년 전국대학축구대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대학 4학년이던 2012년 무릎 부상을 입으며 부진했고, 같은 해 열린 K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국내 프로구단에 지명되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부상 재활에 힘쓴 한희훈은 이듬해인 2013년 여름 테스트를 거쳐 J2리그 에히메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올해 같은 리그인 도치기SC를 거치며 J2리그 통산 65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

부천은 한희훈의 영입으로 수비 지역에서의 끈기 있는 플레이와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한희훈은 일대일 몸싸움에 강하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라며 "이번 영입으로 부천의 수비 라인이 더욱 견고해 지는 것은 물론,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는 등 내외적으로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희훈은 "K리그 무대에서 뛰게 되어 기쁘고 기대된다"면서 "부천FC의 승격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부천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희훈은 오는 1월 4일부터 시작되는 사천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사진] 부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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