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살아있는 조각'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12.29 17: 59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서 임시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베테랑'과 '사도'의 유아인,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는 톱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감독상은 '사도'의 이준익 감독, 신인감독상은 '스물'의 이병헌 감독이 각각 받았다.
공로상은 아역 배우로 데뷔해 60년 넘게 연기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온 안성기가,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 스타상은 최근 중국에서 한류를 주도한 배우 김수현·추자현이 받는다.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은 '소셜 포비아'의 변요한과 '거인'의 최우식, '간신'의 이유영,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받는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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