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업텐션,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들..'위험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1.09 16: 32

 그룹 업텐션이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업텐션은 9일 생방송 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위험해’로 무대를 채웠다. 이날 10명의 멤버들은 블랙 수트로 맞춰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타이틀곡 ‘여기여기 붙어라’는 에일리의 ‘Heaven’,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기, 용배의 곡이다.

트랜디한 트랙에 통통 튀는 가사를 더한 세련되면서도 재미있는 곡. 또한,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이스와 재미있는 랩핑, 한 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후렴구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음악중심’에는 김장훈, 레드벨벳, 업텐션, 달샤벳, 러블리즈, 럭키제이, 트와이스, B.I.G, 헤일로, 퍼펄즈, 로드보이즈, Lush, 옥탑방 작업실, RP, 안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urplish@osen.co.kr
[사진]‘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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