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청순하고 섹시하게 돌아왔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1.18 14: 44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그룹 스텔라가 전격 컴백했다.
신곡 '찔려'를 공개하는 스텔라는 독보적인 섹시 콘셉트로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 곡은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고 있다.

기존의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매치를 이루는 퍼포먼스가 볼거리로 꼽힌다. 슬프지만 신나며 때로는 발랄하기까지 한 오묘한 곡의 분위기도 일품. 스텔라의 섹시 콘셉트는 유지하되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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