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 2월 '앙코르 콘서트'…'록스피릿 1박~2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20 08: 46

정준영밴드가 화끈한 록스피릿의 열기 속으로 팬들을 초대한다. 
정준영밴드는 다음 달 20~21일 이틀간 서울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정준영밴드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해 연말 세종M씨어터에서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매진시킨 그들이다. 성황리에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정준영밴드는 여세를 몰아 대전, 부산 등 전국 투어에 돌입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공연이 정준영의 28번째 생일에 맞춰 열려 본인과 팬들에게 의미가 특별할 거로 보인다.
 
이들 밴드는 보컬 정준영, 기타리스트 조대민, 베이시스트 정석원, 드러머 이현규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멤버들이 함께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진 첫 정규 앨범 '일탈다반사'를 발표하며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정준영밴드 LIVE IN SEOUL' 티켓은 2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C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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