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로 스타덤에 오른 39세 회사원 여성...'얼마나 예쁘길래'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1.25 10: 19

최근 일본에서는 회사원 출신의 39세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자신의 영상집을 DVD로 출간하여 일본판 빌보드 차트인 오리콘 차트의 1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10여년간 직장 여성으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로 각종 잡지사등의 ‘독자 모델’ (독자와 같은 일반인 풍모의 여성이 모델을 하는 것) 로 활동해온 이와모토 가주코.
39세의 이와모토는 평소 자신의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페이스북 등에 올려왔는데, 이로 인해 유명세를 타면서 주로 아이돌, 유명 연예인들이 출간하는 DVD로까지 출간하게 되었으며 이  DVD가 예상 외의 인기를 모으면서 현재 2 집 DVD까지 내놓게 되었다.

이러한 뜻하지 않은 유명세에 대해 이와모토 가주코는 수 많은 남성들에게  ‘내 모습이 어떻게 보이세요’하고 묻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셀카로 표현한 것이 남성팬들에 어필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으며, ‘아름다운 마녀’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OSEN=도쿄, 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 출처- 이와모토 카주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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