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아들’ 양세형·김병만, 낮은 천장도 거뜬한 단신 ‘굴욕’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01.30 23: 13

 ‘머슴아들’ 양세형과 김병만이 단신 굴욕을 당했다.
양세형과 김병만은 30일 방송된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에서 멤버들과 함께 경상북도 김천의 마님 댁 보수 공사에 돌입했다. 장판 깔기 및 벽지 도배를 위해 방 안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낮은 천장 아래 자신들만 편한 자세로 서 있음을 깨달았다.
나머지 장신 멤버들은 고개를 옆으로 꺾어야만 서 있을 수 있는 상태였다. 이에 양세형은 “우린 이래도 된다”며 까치발을 들어 웃음을 줬다.

‘머슴아들’은 다양한 재주를 가진 머슴들이 일손이 부족한 시골 노부부의 집을 찾아가 밀린 집안일을 도와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머슴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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