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없는 엄마로 속 썩고 있는 톱 여배우, 그 이유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2.05 12: 50

한때 섹스 비디오 유출로 곤혹을 치루었던 중국의 여배우 장백지가 이번에는 영화 데뷔를 선언한 55 세의 어머니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고 중국의 언론들이 보도 했다
중국인과 영국인의 혼혈인 데이비스 샐리 (Davies Sally)는 총 네번의 결혼을 했으며 홍콩 조직 폭력배의 두목인 두번째 남편 장런용과의 사이에서 장백지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장백지의 연예계 데뷔와 성공에도 이러한 조폭 아버지의 후광이 많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번의 결혼을 통해 연예인 딸 못지 않은 화제를 불러 일으켜 왔던 데이비스 샐리가 출연을 선언한 영화는 ‘홍콩 귀왕’이라는 영화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형편없는 3류 영화라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홍콩과 중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중국의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영화에 출연하면서 딸과 사전에 상의 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섹스 비디오와 잇달은 남성들과의 스캔들로 입방아를 찣고 있는 장백지의 처지를 고려할 때 데이비스 샐리의 3류 영화 출연 결정이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라고 대부분의 중국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OSEN=베이징, 진징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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