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아슬아슬 웨이브'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6.02.06 16: 35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5경기서 4승 1패로 호성적을 거뒀고, 삼성-동부-SK-오리온을 상대로 승수를 쌓으면서 상위권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반면 삼성은 최근 중요한 경기에서 힘이 달리는 모양새다. 선두 모비스까지 꺾으며 흐름을 가지고 왔다가 바로 다음 경기인 SK전서 완패했다.
올 시즌 양 팀의 맞대결은 4승 1패로 KGC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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