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베이징, 투란 영입 제의 없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2.10 09: 05

아르다 투란(바르셀로나)의 중국행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터키 언론 하베르투르크는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의 베이징 궈안과 에릭손 감독의 상하이 상강이 투란 영입에 착수 했다"라고 밝혔다. 
이적료도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과 상하이 모두 투란 영입을 위해 1억 유로(약 1339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것이라 밝혀졌다. 이어 계약 기간 5년을 제시할 거라 덧붙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SNS는 이를 부인했다. @barcastuff는 " 베이징 궈안의 영입 제의는 없었다. 또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그는 팀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 이번 여름에도 변함없이 바르셀로나에 남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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