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본부장 "안재욱 득녀, '아이가 다섯' 대박날 징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2.17 14: 18

KBS 조인석 TV본부장이 배우 안재욱의  출산에 대해 '아이가 다섯'이 대박날 징조라고 전했다.
조 본부장은 17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39프로라는 시청률을 기록한 '부탁해요 엄마' 뒤를 잇는 '아이가 다섯'이 이번 주 첫 선을 보인다"라며 "주말 안방 극장에 유쾌하고 신선한 감동을 주며 KBS 주말극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씨가 어제 딸을 출산했다. 드라마 대박날 징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둘이 합쳐 아이만 다섯인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난이도 최강의 재혼로맨스와 허세남녀의 유쾌하고 진솔한 B급 연애담 그리고 한없이 가벼운 '썸'에 실종된 진짜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 남녀의 사각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가족극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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