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 4월까지 '커피 칵테일'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0 04: 30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는 커피를 각종 주류와 혼합한 '커피 칵테일'을 선보이고, 세계 각지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 동안 커피 칵테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포시즌스 리조트 빌트모어 산타바바라
멕시코 푸에블라 지역의 전통 술인 앤쵸 레이스의 레시피를 재현한 '1927 오리지널 앤쵸 카페'는 브라운슈거 시럽에 우유와 크림을 반반씩 혼합한 하프 앤 하프가 가미돼 강렬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 포시즌스 호텔 이스탄불
'페이크 기네스'는 에스프레소를 곁들인 클래식 커피 마티니에 커피 리큐르, 우유 그리고 기네스 흑맥주를 혼합했다. 진한 에스프레소의 커피 맛과 브랜디의 향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칵테일이다.
▲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
'루왁 커피 마티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알려진 루왁 원두가 함유된 에스프레소를 주재료로 한 칵테일이다. 나폴리 식으로 커피를 프레스하여 마티니와 섞고 드라이아이스를 얹어 완성했다.
▲ 포시즌스 리조트 치앙마이
'골든 어텀'은 오스만투스를 첨가한 조니 워커 골드 라벨 위스키에 우롱차를 가미한 칵테일이다. 특히 차갑게 칠링한 칵테일 잔에 얼음을 넣어 깔끔하면서도 상쾌한 끝 맛이 특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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