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구글 클라우드용 '레드햇글러스터 스토리지' 발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2.24 00: 45

 글로벌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Red Hat Gluster Storage)’를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글과 협력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글러스터 스토리지는 셰어드낫싱(shared-nothing), 스케일-아웃 방식의 솔루션으로, 퍼블릭과하이브리드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탄력적이고 강력한 파일 스토리지를 찾는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고객들이 이용 가능하다. 셰어드낫싱은 스토리지 클러스터 내의 노드를 포함한 여러 구성요소가 single point of failure로 작용하지 않는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구조다.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레드햇글러스터 스토리지는 온프레미스와구글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동일한 스토리지 기술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기존 애플리케이션들을 클라우드로 쉽게 이전할 수 있다. 
구글클라우드 플랫폼 이용자들은 레드햇 클러스터 스토리지를 통해 ▲유연한 확장성 ▲민첩성 ▲온프레미스 데이터를 위한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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