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남편 불륜에 이혼' 알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2.27 20: 10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의 이혼 사실을 알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3회분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 분)이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상태는 미정이 뛰어간 가게로 들어왔고, 불륜녀 강소영(왕빛나 분)의 엄마인 이점숙(김청 분)에게 밀가루 테러를 맞았다.

상태는 미정이 남편과 친구 소영이 바람나서 이혼한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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