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연-강예빈, 갈등 폭발 '센터가 뭐길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3.05 00: 24

'프로듀스 101' 강예빈과 전소연의 갈등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7회에서 심채은, 전소연, 강예빈, 황수연은 '거북선'으로 랩 경연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전소연은 자신이 리더를 맡겠다고 나섰고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갈수록 강예빈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전소연의 리더십과 맞서지 않으려고 입을 닫았다. 결국 두 사람은 연습을 중단하고 대화를 나눴다. 

'프로듀스 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11인조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션마다 공연을 펼치고 얻은 현장 투표와 국민 프로듀스의 홈페이지 투표가 더해져 총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comet568@osen.co.kr
[사진]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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