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아인, 종합창작스튜디오 운영..신진 예술가 지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3.07 21: 25

'명단공개' 유아인이 종합창작스튜디오 운영 사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에서는 연계계 장사의 신, 색다른 사업으로 대박난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유아인은 연예계 장사의 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아인은 신진 아티스트들을 위해 설립한 종합창작스튜디오였다. 고교시절 미술을 전공, 평소 예술에 조예가 깊었던 유아인은 2014년 한남동에 있는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미술품을 볼 수 있는 갤러리와 카페를 결합한 공간이다. 이 공간은 유아인이 또래 예술가와 모임을 결성해 권바다, 권철화, 김재훈 등과 함께 사용 중이다.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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