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모델 알바 택시 기사...남성 고객 인기 폭발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4.04 18: 00

생활고에 시달리던 일본 미녀 모델이 새로운 아르바이트로 택시 운전을 시작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택시 모델로 불리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24세의 이쿠 다카나(生田佳那)는 대학시절부터 영화의 조연 배우와 모델 활동을 해온 전문 모델. 하지만 대학 졸업 후 연예계 활동에서 그다지 큰 수입을 얻지 못해 생활비가 부족하던 그녀가 내린 결정은 바로 택시 운전 아르바이트. 현재 주 3회 택시 운전을 계속하고 있는 그녀는 현재 도쿄를 거점으로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가 일하는 택시 회사에는 어디에서 그녀가 운행하는 택시를 탈수 있는지 문의하는 남성 고객들의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일본의 매체들은 보도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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