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이상엽이 온다, ‘국수의 신’ 카리스마 장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4.11 17: 54

배우 이상엽이 확 바뀐다.
이상엽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태하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분출할 예정.
공개된 예고편 속 이상엽은 야심한 밤 담장을 뛰어넘는 장면과 함께 누군가와 싸우는 듯한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다.

이상엽은 박태하역에 완벽히 스며들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더불어, 액션까지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태하 역은 빠른 상황 판단력에 불굴의 의지력까지 갖춰, 눈빛만으로 상대를 움찔하게 만들 정도의 인물이다. 극 중 천정명(무명 역)과 애증관계에 얽힌 친구사이로 두 사람의 탄탄한 연기 호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은 27일 오후 10시. / jmpyo@osen.co.kr
[사진]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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