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질투의 화신', '함틋' 후속 9월 편성 확정"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4.12 14: 19

KBS 측이 '질투의 화신'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OSEN에 "'질투의 화신'은 김우빈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고 밝혔다.
앞서 '질투의 화신'이 SBS 수목극 편성을 논의중이라고 보도가 됐지만 KBS 측은 이를 부인하며 편성 확정을 공식적으로 알린 것. 이 드라마는 '파스타', '미스코리아'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은 작품으로 조정석과 공효진이 출연을 제안 받아 화제를 모았다.

조정석은 앵커 이화신 역을, 공효진은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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