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JYP 측 "트와이스 앨범 품귀..모두가 놀랐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4.15 07: 10

온라인상에서 난리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가 사전 판매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미 국내 사이트에서는 모두 품절된 상황. 이에 JYP는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앨범 3만장이 적은 숫자가 아닌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다.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물량이 빨리 나갈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부분이다. 팬들 반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5일 발표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2집 ‘PAGE TWO’는 데뷔 앨범을 온라인을 통해 선판매하기 시작했다. 초도 3만장에는 멤버 채영이 직접 그린 그림이 들어있어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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