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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조진호 코치 유니폼 입고 출전한 사연

[OSEN=잠실, 한용섭 기자] '이승엽이 아닌 조진호?'

삼성 이승엽이 유니폼으로 인한 해프닝을 겪었다. 이승엽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전에 자신의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조진호 코치의 유니폼을 입고 출장했다. 

이틀 동안 허리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이승엽은 이날 통증에서 회복해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런데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이승엽의 유니폼에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조진호 코치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사연은 이렇다. 삼성의 숙소인 호텔에서 유니폼을 세탁하다가 하필이면 이승엽의 유니폼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예비 유니폼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비슷한 체구의 조진호 코치 유니폼을 빌려 입고 출장한 것이다. 첫 타석에서는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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