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이 소속사 큰 형님인 신화와 앤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신곡 '나한테만 집중해'로 돌아온 업텐션은 음원 공개 전 OSEN과 만난 자리에게 롤모델을 묻는 말에 신화를 꼽았다. 가요계 최장수 아이돌임은 물론 팬들에겐 친근하면서도 무대 위에선 남성다운 퍼포먼스가 포인트였다.
이어 멤버들은 "'나한테만 집중해'에 멤버 진후와 고결이 누워서 하는 퍼포먼스가 있는데 앤디 대장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거다. 손가락이 포인트다. 덕분에 이번 활동에 진후와 고결이 가장 돋보일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업텐션은 18일 오전 0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스포트라이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나한테만 집중해'로 컴백했다.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에 중독성 짙은 노래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