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측 "아이오아이 완전체·유닛 10개월 활동…변동無"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4.19 19: 04

YMC엔터 측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활동 기간에 대한 잦은 추측들에 대해 "예정된 활동을 모두 소화한다"고 일축했다.
YMC 관계자는 19일 OSEN에 "5월말까지 완전체 활동을 하고 11인이 개인활동을 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데뷔앨범 활동의 구체적인 기간은 확정된 바 없고, 5월말 이후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언급했던 것처럼 활동을 하지 않는 시기에는 소속사별 활동도 가능하다. 다만 아이오아이가 예정된 10개월간 완전체 혹은 유닛으로 활동을 계속해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가 오는 5월 22일 데뷔앨범 활동을 끝으로 흩어져 개별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101'으로 선발된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다음날인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개최한다. 4월 26일 방송되는 JTBC '슈가맨'으로 완전체 첫 출연을 확정했다. / gato@osen.co.kr
[사진] Y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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