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6월 초 컴백한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EXID는 6월 초 컴백을 확정짓고 현재 준비 중이다. 싱글이 아닌 앨범을 목표로 프로듀서와 멤버들 모두 곡 작업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지금까지 EXID를 관통했던 흐름을 벗고 곡의 구성 등에 변화를 줄 예정. 달라지고 새로워진 EXID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EXID는 이번 활동에서 여러 행사를 통해 보다 팬들을 많이 만나며 소통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EXID는 이렇게 6월을 열어제치며 걸그룹 축제라고 부를 수 있는 여름 대전의 시작을 '핫'하게 알리게 된다.
EXID는 지난 해 11월 '핫핑크'로 활발히 활동했고 이후 솔지와 하니는 지난 3월 유닛으로 듀엣곡을 발표했던 바다. 또한 지난 1월에는 EXID의 소속사가 중국 활동을 위해 왕쓰총이 설립한 중국의 프로젝트바나나와 업무 협약을 맺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꾀했다. / ny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