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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석진, 강동원 이어 역대급 캐릭터 만들까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강동원에 이어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하석진은 최근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003년 방송된 '1%의 어떤 것'은 아침드라마에도 불구, 수많은 팬을 양산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특히 당시 신인이었던 강동원은 이 작품을 통해 단번에 대중에 눈도장을 찍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렇기에 2016년, 13년여만에 리메이크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졌을 때 큰 화제를 모으며 캐스팅에 기대가 쏠린 것은 당연하다. 

먼저 주인공으로 확정지은 배우는 남자주인공 역 하석진. 하석진의 소속사 마루기획 관계자는 15일 OSEN에 "하석진이 '1%의 어떤 것'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의 어떤 것'에서 강동원이 분한 이재인이란 인물은 재벌 3세 남자주인공.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재산을 상속받는 줄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할아버지가 재산을 생판 모르는 어떤 여자에게 상속하기로 하면서 위기(?)를 맞는다. 

할아버지가 그 여자와 결혼을 해야지만 재산을 받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놓자 안하무인 다혈질인 이재인은 여자주인공에게 무례하게 굴면서 억지로 '연애'를 해 볼 것을 제안한다. 당연히 두 사람은 옥신각신하는데, 점차 만나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제는 재벌 3세가 흔하다 못해 진부한 캐릭터가 됐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이재인은 어느 정도 획기적인 발상 속 츤데레 훈남 캐릭터였다. 여기에 강동원 특유의 남성적인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바다.

하석진은 이른바 '뇌섹남'의 이미지가 강한 배우. 어떨 때는 강렬하게, 어떨 때는 부드럽게 여심을 공략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강동원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2016년 새롭게 탄생할 재벌 3세 이재인의 모습을 지켜볼 만 하다. 

한편 '1%의 모든 것'은 상반기 내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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