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은 살고, 문채원은 죽음을 맞았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은도 수하들에 의해 죽을 고비를 맞는 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도 수하들은 녹음 만년필을 빼앗고, 지원은 수하들에 맞아 의식을 잃는다.
계동에 의해 병원에 옮겨지지만, 위톡한 상태. 수술 중에 심박수가 떨어져 위기에 빠진다. 그 시간 스완은 은도를 찾아가 은도의 정체를 폭로하고, 은도는 "너만 없어지면 난 잘 살 수 있다"고 총을 쏜다.
총에 맞은 스완은 늦게 도착한 지륜에 의해 병원에 옮기지짐만 스완 역시 심박수가 떨어지며 위기에 빠졌다.
3개월 후 지원은 식물인간이었다가 깨어난다. 깨어나자 마자 스완을 찾는 지원. 지원은 계동의 안내로 납골당에 가고, 하늘나라로 간 지원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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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바이 미스터 블랙'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