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안재욱 "소유진과의 애정신, 괜히 아내한테 딴소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28 21: 58

배우 안재욱이 소유진과의 애정신을 아내와 함께 보는 비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아내랑 함께 볼 때는 말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드라마 '아이가 다섯' 속 소유진과의 애정신을 집에서 아내와 함께 볼 때 어떻냐는 질문에 "말을 일부러 돌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괜히 '저거 찍을 때 진짜 더웠어' 등의 말을 한다. 말을 돌리는 거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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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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