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홍진영 "행사 시즌, 녹화 끝나고 4개 소화해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5.31 23: 26

가수 홍진영이 바쁜 스케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녹화 끝나고 4개 쳐야(?)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진영은 자신의 고향인 광주를 방문한 '우리동네 예체능' 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녹화 현장을 방문했다.

이에 강호동은 "지금 한창 행사 시즌인데 어떻게 와주었냐"며 감탄, 홍진영은 "이거 끝나고 4개 쳐야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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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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