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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스위프트, 히들스턴 매너에 반했다.."진짜 젠틀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19 08: 30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톰 히들스턴의 매너에 반한 것이라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캘빈 해리스와의 이별 이후, 톰 히들스턴과의 만남을 시작한 스위프트는 히들스턴의 젠틀한 모습에 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위프트의 한 측근은 "스위프트는 히들스턴이 자신을 '진짜 여성'으로 대해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더라"며 "스위프트는 공주처럼 대접받기를 좋아하는데 히들스턴이 그랬다. 젠틀맨 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위프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처럼 매너있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었다"라면서 "히들스턴과 함께 있는 일분 일초를 행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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