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우재, '원티드'로 연기 도전...첫 카메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6.22 07: 10

모델 주우재가 '원티드'로 연기 첫 도전에 나선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우재는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 첫 번째 카메오로 출연한다.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주우재는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예능감을 갖춘 차세대 모델테이너다. 그는 최근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명석한 두뇌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도 출연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기도. 그런 그가 이번에는 '원티드'로 연기 도전에 나선 것.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엄마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주우재가 첫 방송부터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parkjy@osen.co.kr
[사진] YG케이플러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