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인자기' 라파둘라, AC 밀란과 5년 계약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6.25 06: 35

'제 2의 인자기' 지안루카 라파둘라(26)가 AC 밀란에 입단했다.
AC 밀란은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질르 통해 "세리에 B에서 큰 활약을 펼친 라파둘라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 B에서 30골-1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던 라파둘라는 제 2의 인자기라고 불릴 정도로 탁원한 골 감각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최근 EPL에서 돌풍을 일으킨 제이미 바디처럼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할 각오를 내비쳤다. 라파둘라는 오는 2021년 6월까지 AC 밀란에서 뛰게 된다.  / 10bird@osen.co.kr
[사진]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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