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정원·심으뜸, 애플힙들의 '몸매부심'..매력 발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28 11: 06

 완벽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양정원과 심으뜸이 tvN 예능 ‘택시’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28일 오후 8시 40분 방송.
28일 '택시'의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겟 잇 보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소유한 양정원과 독보적인 애플힙의 심으뜸이 탑승한다. 이들은 필라테스 강사가 된 결정적 계기를 공개하고, 우월한 몸매 때문에 겪는 남다른 고충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몸매 관리 노하우와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는 5분 운동법도 소개한다.
이날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택시 라이브’ 코너에서 양정원과 심으뜸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토크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팔뚝살이 고민인 한 시청자에게 양정원은 수건으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하고,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심으뜸은 운동으로 웨이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양정원의 친언니 아나운서 양한나와 심으뜸의 쌍둥이 동생 심아름이 출연해 절친 자매의 뜨거운 우정을 전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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