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노출 의혹에 발끈한 미모의 식당 여주인의 해결책은?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7.14 00: 51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 여주인으로 불릴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많은 관심을 끌어오던 대만의 식당 여주인이 최근 누드 사진 유출 의혹에 곤혹을 치르게 되는 일이 벌어져다.
대만에서 만두탕 집을 운영하는 황메이씨는 몇 년전부터 타고난 미모로 인해 SNS에서 많은 인기를 끌면서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당 주인이라고 불리우며 여러차례 언론에 소개되기도 한 유명인이다. 하지만 최근 중화권의 인터넷에서는 그녀와 뒷태가 닮은 여성의  누드 사진이 황메이씨 누드 사진 유출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니면서 곤혼을 치르게 되었다.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드 사진 누출 의혹이 사라지지 않게 되자 황메이씨는 급기야 자신의 뒷태를 카메라에 담아 SNS에 공개하게 되었다. 두 사진을 비교해 보면 황메이씨의 누드 사진으로 의심받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에는 커다란 꽃 문신이 있는 반면 황메이씨 자신의 실제 뒷태에는 아무런 문신도 없어, 이를 통해 황메이씨는 누드 사진 유출의 누명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중화권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황메이씨의 사진과 누드 유출 의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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