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음, 안상빈 상대 데뷔 첫 홈런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7.14 21: 22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박정음이 1군 첫 홈런을 맛봤다.
박정음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7-5로 앞선 9회 1사 1루에서 안상빈을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날렸다.
올해 1군에 데뷔한 박정음은 이날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넥센은 9-5로 달아나는 점수를 뽑았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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