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기네스 팰트로-크리스 마틴, 이혼 소송 마무리..원만합의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7.16 09: 42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이 완벽한 남남이 됐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의 이혼 소송이 지난 14일 마무리 되면서 두 사람은 완벽한 남남이 됐다.
1년 넘게 끌어오던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은 지난 5월, 두 사람이 합의 절차에 들어가면서 급속도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배우자 부양 권리를 모두 포기했으며 공동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대해 합의,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네스 팰트로와 크리스 마틴은 지난 2003년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 12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을 발표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AFP BB= News1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