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절반이 노브라인 나라는?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8.10 10: 50

최근의 일본에서 행해진 설문 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여성의 약 44.8퍼센트가 노브라인 상태로 외출을 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의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60세의 여성 66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 중 약 절반이 노브라인 상태로 외출한 적이 있다고 하여 역시 성진국(?) 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브라 경험이 있는 여성의 비율은 기온이 사시 사철 온화한 편인 큐슈와 오키나와의 여성의 55.1퍼센트로 추운 지역인 북해도의 32.3 퍼센트보다 훨씬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브라인 이유는 특별히 성적인 이유보다는 '브래지어를 하는 것을 잃어 버렸다', '가슴이 작아서 신경쓰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가 대분분이지만, 개중에는 자신의 거유를 성적 매력으로 이용하기 위해 노브라로 거리에 나선다는 답변도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노브라를 소재로 한 일본 성인 영화의 포스터 , 출처=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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