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포켓몬 고' 부작용은?...성추행의 표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6.08.11 09: 17

최근 일본에서는 걸으면서 포켓몬 고 게임에 열중하던 여고생에게 치한이 접근하여 가슴을 만지는 등 길거리에서 포켓몬 게임에 열중하는 여성들이 치한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일본의 언론들이 보도 하고 있다.
지난 달 말, 군마현의 다마무라쵸에서는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이 포켓몬 게임을 하며 집으로 돌아 가던 중 뒤에서 접근하여 가슴을 움켜지며 성추행을 한 일이 벌여 졌으며 당시 피해 여고생은 포켓몬 게임에 열중하여 뒤에서 접근한 치한을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포켓몬 고 게임에 정신을 집중하여 길을 걷는 것은 각종 범죄와 사고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일본 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OSEN, 베이징=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치한을 소재로 한 일본 성인 영화의 포스터 , 출처= 일본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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