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 오늘 막방..'최악의 코너 기획자는?'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8.20 11: 19

특급 신인 NCT 127(엔시티 127,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가 오늘 밤 마지막 회를 맞는다.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는 NCT 127 멤버들이 직접 단합대회를 기획 및 진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재미있고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 및 TV캐스트, YOUKU, TUDOU, 알리뮤직 채널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20일) 오후 10시 6회가 공개될 예정.

이번 방송에서는 단합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멤버들이 최악의 코너 기획자를 선출, 여기서 뽑힌 멤버 3인방이 벌칙으로 아침 식사 준비를 담당하면서 펼치는 좌충우돌 요리 정복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윈윈의 지도 하에 이루어지는 특별한 아침 기상 체조 현장도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127은 이번 프로그램이 한 팀으로서의 출발을 알린 촬영이었던 만큼, 1박 2일간의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남다른 각오를 담아 미래의 나에게 편지를 쓰는 등 멤버들과 함께 훈훈한 추억을 만들며 마지막 이야기를 장식,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NCT LIFE’는 여러 도시를 배경으로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활동과 매력을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시리즈로, 앞서 ‘방콕’, ‘서울’ 편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파주’ 편 이후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새로운 시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nyc@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