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TOR전 1회 첫 타석 안타...타율 0.320(1보)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8.30 08: 21

 볼티모어 김현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 후 토론토 선발(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현수는 2구째 한가운데 직구를 때려 시즌 79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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