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서울문화재단, 24일 가을감성 '바스락 콘서트' 개최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9.23 14: 39

가을감성 어쿠스틱 아티스트의 바스락 콘서트가 열린다. 
KT뮤직은 서울문화재단과 제휴를 맺고 오는 24일 서울 시민청에서 바스락 콘서트 ‘청춘을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스락 콘서트에는 3인조 어쿠스틱 밴드 아프로디노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가 초대된다. 아프로디노는 지난 2012년 YG-현대카드 ‘리모스터’ 프로젝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싱글 앨범 ‘카멜레온’으로 데뷔해 ‘페퍼로니’, ‘분리불안’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전근화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 ‘아름다운 말’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툭툭’ ‘바람바람’ 등 다수의 앨범을 출시했다.

큐레이션 음악서비스 지니는 바스락콘서트 초대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지니 사용자들을 바스락콘서트에 초대한다. 또 지니는 피키케스트와 함께 제작한 3인조 밴드 아프로디노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의 셀프 동영상을 ‘피키캐스트 나만봐 LIVE’에 노출할 예정이다. /yj01@osen.co.kr
[사진] 어쿠스틱 밴드 아프로디노(위)와 싱어송라이터 전근화. /KT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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