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 교체' 전남, 잔여경기 순천팔마경기장 개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23 17: 16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광양축구전용구장 잔디교체로 인해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개최되는 제주와의 홈경기를 비롯해 스플릿 라운드에 펼쳐지는 홈경기를 순천팔마경기장에서 치른다.
 
전남드래곤즈는 팬들에게 양질의 경기력을 선사하기 위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의 노후된 잔디를 교체하기로 했다. 공사 기간은 내년 K리그 개막과 잔디 성장 을 감안해 9월 23일부터 실시해 11월 말 완공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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