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1592'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 왕자 노린다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9.23 22: 27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위조된 문서로 명나라 황제의 책봉을 이끌었다. 동시에 조선의 왕자를 원하며 일본의 승리를 위해 검은 음모를 꾸몄다.
23일 오후 방송된 5부작 팩추얼 드라마 KBS 1TV '임진왜란 1592'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가 위조된 문서로 명나라 황제의 책봉을 이룬 뒤, 일본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조선 왕자를 볼모로 잡으려는 계획이 전파를 탔다. 
히데요시는 "무릇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상대가 가장 아끼는 것을 뺏어야 하는 것이다"라며 "조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를 이을 왕자다"라고 말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KBS 1TV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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