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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전' 강윤구,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

[OSEN=대구,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좌완 투수 강윤구가 789일 만의 1군 선발 복귀전에서 팔꿈치 통증으로 예상보다 일찍 교체됐다.

강윤구는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 21일 상무 제대 후 첫 1군 등판이자 2014년 7월 28일 SK전 이후 789일 만의 선발 복귀전. 강윤구는 1이닝 1피안타(1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5일 경기가 2군 마지막 등판이었던 점을 감안해 투구수를 50개로 짧게 잡고 등판한 강윤구는 팔꿈치 통증으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고 구속은 141km를 기록했다. 투구수는 18개(스트라이크 12개+볼 6개)였다.

강윤구는 4-0으로 앞선 1회 박해민을 유격수 직선타로 잡아냈으나 박한이에게 6구째 볼넷을 내줬다. 그는 1사 1루에서 구자욱을 3루수 땅볼 처리하며 선행주자를 지운 뒤 최형우에게 2구째 130km 슬라이더를 던져 우월 투런포를 맞고 실점했다. 그는 이승엽을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마쳤다.

강윤구는 6-2로 달아난 2회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팔꿈치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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