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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토토프리뷰] '2년 연속 최종전' 박세웅, 유종의 미 거둘까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2년 연속 시즌 최종전에 등판한다. 이번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박세웅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한다.

박세웅으로서는 묘한 인연이다. 박세웅은 지난해에도 시즌 최종전에 선발 등판한 바 있다. 지난해 박세웅은 10월 4일 사직 kt 최종전에서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교롭게도 올시즌, 박세웅에게 시즌 최종전에 선발 로테이션이 걸렸다.

올시즌 박세웅은 7승12패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 중이다. 박세웅으로서는 사실상 첫 선발 풀타임 시즌이었는데, 한 시즌을 부상 없이 온전히 마무리하게 됐다. 박세웅 개인적으로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한편, 넥센은 '15승 투수' 신재영이 선발 등판한다. 올시즌 신재영은 15승7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토종 투수로 15승을 거두면서 사실상 신인왕을 예약했다. 하지만 이날이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등판인만큼 투구수 조절로 컨디션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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