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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日 대표 "와사비 테러 식당 퇴출시켜야 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0.17 23: 20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 오오기가 와사비 테러 식당을 퇴출 시켜야 한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 화제가 된 리콜 사건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는데 MC들이 최근 논란이 된 와사비 테러 식당을 언급했다.
오오기는 "그 식당을 퇴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빙하는 사람이 모를 수가 없다. 그런데 그걸 몰랐다고 하는 건 무책임하고 나라 전체의 이미지를 추락시켰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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