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진영 "'구르미', 어려웠지만 가솜속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0.19 07: 45

 그룹 B1A4의 진영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진영은 "어려웠지만 가슴속에 깊게 박힌 아련한 작품 '구르미 그린 달빛'을 그동안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더운데 고생 정말 많으셨던 배우분들 스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성을 많이 사랑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하늘나라에서 꼭 좋은사랑하렴 윤성아"라고 아쉬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촬영하느라 고생했어요", "멋진 연기 보여줘서 고마워요", "김윤성 못잊을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영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김윤성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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