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정준하 "'쇼미5' 욕심 났다..지코가 많이 도와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0.19 08: 54

정준하가 엠넷 '쇼미더머니5'에 나갔던 때를 떠올렸다. 
정준하는 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미쓰라의 야간개장'에 게스트로 나와 "타의에 의해서 도전했지만 '무한도전' 자체가 하나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걸 보여줘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어설프게 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코가 많이 도와줬다. '쇼미더머니5'를 끝내고 나니까 정말 후련했다.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 정말 진지하게 랩에 대한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며 숨겨둔 속내를 내비쳤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MC민지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벌칙으로 '쇼미더머니5' 예선 참가를 받았고 지난 3월 실제로 서바이벌에 뛰어들어 멋지게 랩 실력을 뽐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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